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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자유여행 - 스린야시장, 미라마 대관람차, 까르푸
    대만 타이페이 2013. 3. 25. 22:51

     

    MRT 단수이선 젠탄(劍潭, JIANTAN) 1번출구 스린야시장(士林夜市)

    대만에서 제일 큰 스린야시장으로 출동~~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야시장이다보니 사람은 북적북적 불빛은 번쩍번쩍

    신난다~~

     

     

     

     

     

    시장 대로변은 그나마 사람이 적은데,

    골목 안쪽은 사람이 많고 정신없어서 사진도 못찍음

     

     

     

     

     

     

    밖에서 골목골목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사람이 꽉꽉 차 있다

    시장은 생각보다 깨끗했고 (홍콩, 방콕 야시장에 비해 깨끗)

    물건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편 (대만달러로 100원정도가 최저가격)

     

     

     

     

     

     

    길가에는 수많은 노점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고,

    야시장 구경에 출출해진 사람들은 줄서서 기다렸다 음식을 먹고..

     

     

     

     

     

    시장 안을 한참 헤메고 걷다보니 이런 법당(?) 같은 곳이 나왔다

    여기 계단에서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잇어서

    다리가 아파서 잠깐 쉬면서 사람들 구경~

     

     

     

     

     

     

     법당 안은 이런 모습~

    법당이긴 해도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서 길거리 음식도 먹고, 편하게 쉬는 분위기다

    역시 쿨한 대만인들..

     

     

     

     

     

     

    스린야시장 펫샵의 고양이 한마리~

     

     

     

    고양이 두마리~

     

     

    고양이 세마리 ㅋㅋㅋㅋ

     

    야시장은 의외로(?) 평범했다

    규모는 큰데, 파는 물건들이나 그런게 한국이랑 비슷해서..

    야시장에서 새우낚시 많이 한다던데 그건 어디있는지 못찾고 돌아왔다

     

     

     

     

     

     

    MRT 젠탄 역 1번출구 앞쪽에는 버스정류장이 많이 있는데

    紅3 버스를 타고 미라마 엔터테인먼트 파크로 가기로 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 젠탄역에서 미라마 엔터테인먼트 파크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 발견 ㅠㅠ)

     

     

     

     

     

     

    친절친절 열매를 먹은 착한 대만언니의 도움을 받아

    紅3 버스를 타고 20분가량 슝슝 달렸다

    늦은것 같지만 의외로 시간은 9시 44분 정도..

     

     

     

     

     

     

    미라마 엔터테인먼트 파크 대관람차

    관람차는 금,토요일은 밤 12시까지, 월~목, 일요일은 밤11시까지 운행된다

    가격은 평일 150원, 주말 200원 (유스트래블카드 할인 평일 120원, 주말 150원)

    여기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스트래블카드 사용

     

     

     

     

     

     

    아래층은 백화점이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대관람차 티켓부스가 나온다

    늦은시각이라 사람이 없어서 바로 티켓 끊음

     

     

     

     

     

     

     

    탈때, 바닥이 투명한 관람차와 일반 관람차를 선택할 수 있는데..

    투명 크리스탈 관람차는 몇대 없어서 좀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그냥 일반으로 했는데, 사람없어서 바로 탔다

    올라간다.......

     

     

     

     

     

    야경은 대략 이런 느낌이다

    사실 시내가 그렇게 가깝지 않아서 야경이 좀 멀리 보인다

    그리고, 고소공포증 있는사람은 타는거 말리고 싶다

    일반 관람차는 1층에서 시작하는데, 이건 6층에서 타다보니 장난아니게 더 무섭다

    아..... 라쿤앤캣 둘이서 완전 떨면서 무섭다고 이거 왜 탔냐고 소리지르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내려와서 관람차 사진 찍었는데, 잘나온거 같다 bbb

    그냥 사진만 찍는 것도 괜찮은거 같다

    꼭 대관람차를 타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닼ㅋㅋㅋㅋㅋ

     

     

     

     

     

     

     

    대관람차를 타고 내려와 바로 옆에 있는 까르푸 탐방

    늦어서 시간이 없는 바람에 사진은 못찍고 간단한 쇼핑만!

     

     

     

     

     

    스타 프룻이랑 석가를 놓고 고민하다가 석가를 사왔는데..

    아... 석가 형 ㅠㅠ

     

     

     

     

     

     

    낮에 돌아다니다가 산 딘타이펑 펑리수, 순청 베이커리 펑리수

    까르푸 쇼핑샷 - 곰돌이 방향제, 3:15PM 밀크티, 립톤 밀크티, 석가

     

    3:15PM 밀크티는 한봉지만 샀는데 많이 사올껄 너무 후회된다

    티백에 홍차잎이랑 우유분말 들어있어서 뜨건물만 부으면 밀크티~ 간편하다, 맛도 좋다

    립톤 밀크티는 분말로만 되있고, 홍차향은 약하고 우유맛이 많이 나는편

     (개인적으로 3:15PM 밀크티가 더 취향)

     

    석가는.. 부처님 머리모양이라서 석가, 애플슈가, 야떼모야 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도 제주도에서 판다는데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씨에 독이 있어서 씨를 다 발라야 되는데 씨가 진~~~~~~짜 많다

    촉감은 어.. 그 두리안 같다고나 할까 물컹물컹하다

    역시 먹어보니... 열대과일은 내취향이 아니여.......

     

    결론 : 귀찮고 맛도 없엉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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