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 호텔
예전에 렉싱턴 호텔이었다가 이랜드에서 인수하고 리모델링 후 켄싱턴이 되었다~

기념일을 맞아 아주 오랜만에 재방문!!
부담없는 가격에 기분전환 나들이로 추천!
예전보다 직원 응대 및 서비스는 훨씬 나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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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젝큐티브 룸에 묵었으나 뷰는 거의 포기...
옆으로 아주 작게 한강 살짝보이는 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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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되는 미니바!!!!
오~ 대부분 유료인데 무료 미니바는
별거 없지만 기분좋은 서비스였다
저기에 일빈 생수 2병이랑 티랑 티백원두커피 제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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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제공 어메니티랑 욕실사진..
보통 호텔엔 없는 칫솔까지 제공!
트윈 객실은 욕조없고 더블 객실은 욕조가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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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라운지 에프터눈 티
에프터눈 티랑 핑거푸드 가볍게 먹고
안쪽에 있는 안마의자에서 힐링했다 ㅋㅋ
무중력 스트레칭 모드 완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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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무제한 주류와 음식 제공!!!!!!
그치만 음식은 저녁 식사로 하기엔 다소 부실하다
주류는 보드카, 진,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샴페인, 맥주 정도
음료는 콜라, 사이다, 오렌지주스, 포도주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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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브로드웨이 조식
한식으로 우거지국, 전복죽, 김, 젓갈 있었고..
나머지는 샐러드, 훈제연어, 계란요리, 씨리얼, 과일, 빵류 등등
가짓수는 좀 적은편이고 평범한 편이었다
찍어둔 사진이 이것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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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재밌는건 필로우 서비스!
바디 필로우랑 템퍼 베개 요청해서 받았는데
청결도가 다소 떨어지는 듯 해서 별로였다
이런점을 보면 서비스에 신경은 쓰는데 좀 더 디테일이 요구된다..

특가로 나오면 가볍게 놀러가긴 좋은 호텔인듯!!
다음에 기회되면 또 나들이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