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픽업&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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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 - 보라스파, 디몰, 깔리보 공항필리핀 보라카이 2012. 6. 8. 23:37
비치로드에서 산 애플망고와 바이트 클럽에서 포장해온 버거!! 실컷 놀고나니 배가 꼬르륵.... 룸으로 돌아와서 간단히 요기를 했다 어찌나 맛있던지...!! 특히 소금에 콕 찍어먹는 애플망고 넘넘 맛있었다 노을이 지는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썬라이즈와 썬셋이 진리.. 아쉽게도 해는 금방 져버려서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오늘도 구름이 많았지만 어제보다 선명하게 해가 지는 걸 볼 수 있었다 썬라이즈와 달리 썬셋시간대엔 해변에 사람이 많은편이다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금방 주변이 어둑해진다 해가 지고나면 금방 어둠이 찾아온다 보라카이는 시간대에 따라 천의 얼굴을 가진 곳 같다 신비롭고 한적한 보라카이를 느끼고 싶다면 썬라이즈 시간대를... 한낮에는 그림처럼 맑고 쨍한 화이트 비치와 투명한 바다, 가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