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방콕 자유여행 - 이스타 항공, 방콕샤릴통로 호텔

racoon&cat 2012. 6. 22. 15:24

 

 

태국가는 날!!!!

우리의 냐옹이와 함께 인천공항으로 슝~

 

 

 

 

 

 17:30 ZE0511 인천출발 

EASTAR JET 이스타항공 타고 방콕가기

 

 

 

 

 

 

 이스타항공 기내식 

초간단 기내식으로 주먹밥과 유부초밥이 나온다

좌 쥬스 우 장국을 받아두고 도시락을 냠냠~ 

식사라기보단 요기에 가까우니

이스타 타실분들은 미리 식사나 간식 챙기시는게 좋을듯 ㅋㅋㅋ

 

이스타 항공은 기내물품이 다 유료다

담요, 목베개, 이어폰 등은 미리 챙겨가자

 

 

 

 

 

 

왜 우리는 항상 날개자리에 앉는가!!! 

저녁 비행기라 일몰이 예쁘다

날이 밝다가 순식간에 어두워지면서 멀리 일몰이 딱!!!

캬~ 죽인다

 

 

 

 

 

 

방콕 스쿰빗 샤릴통로 호텔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니 밤이라 택시타고 바로 호텔로!!!

작은 호텔이라 택시가 좀 헤매긴했지만 공항에서 호텔까지 통행료포함 260바트~

룸에 들어가니 귀엽게 코끼리 모양으로 바스타월도 접어놓고

룸컨디션도 괜찮은편~

 

 

 

 

 

 

 

 

스쿰빗 soi 38 야시장

규모는 작지만 요기하기엔 좋다

출출하기도 하고 호텔 주변도 궁금해서 야시장엘 갔다~

샤릴통로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충분함

블로그에서 유명한 야시장 첫번째 집으로!!

어쑤언(굴튀김)을 먹었어야 하는데 메뉴판보고 패닉이 와서

그냥 팟타이 시킴ㅠㅠ

 

야시장 가격은 엄청 싸다

메뉴 두가지에 125바트

 

 

 

 

 

 

 

샤릴통로 호텔 조식뷔페

조식은 뷔페식으로 수영장 옆 식당에서 이용가능하다

룸넘버 체크하고 오른쪽에서 계란요리를 주문할수 있당

사진엔 없지만 오믈렛이 젤 맛있다~

 

 

 

 

 

 

 

 

식당 내부는 요렇게 생겼다~

아담하니 귀여운게 이 식당의 매력인것 같다

식당은 작지만 있을건 다 있당

 

 

 

 

 

 

 

요리류

계란볶음밥, 햄, 베이컨, 야채볶음류, 볶은 소고기..

과일류

샐러드랑 파인애플, 수박, 파파야 등 과일들

그외

씨리얼이랑 빵, 커피, 우유, 요플레, 생과일쥬스 등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고

과일이나 요플레 등은 떨어지면 다른 메뉴로 가져다 놓는다

바나나 람부탄으로 바뀌기도 하고 그런다

 

 

 

 

 

 

 

 

호텔 로비에서

왕궁간다고 콜택시 불러달라고 하고 기다리는 중~

호텔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다!!

태국어로 호텔 주소랑 이름 써달라고 해서

호텔로 돌아올때 엄청 유용하게 썼다!

 

 

 

 

 

 

 

택시를 한 20분정도 기다렸다;;;;;

미리 로비에 전화해서 불러놓고 내려가는 것도 좋을듯..

그래도 쇼파가 있어서 셀카 찍으면서 잘 놀았다

 

 

 

 

 

 

드디어 택시 타고 왕궁으로 출발~~

왕궁까지는 택시타고 30~40분은 걸린것 같다

왕궁까지 멀기도 하고  방콕 시내 도로는 차가 꽤 막혔다

그래도 한국에 비해 엄청 택시비가 저렴해서 우리는 여행내내 택시이용 ㅎㅎㅎ

 

 

 

 

 

 

 

택시안에서 방콕의 버스와 핑크택시들

두리번 두리번 차창밖으로 방콕시내 구경하기 바쁜데

택시 기사가 자꾸 쇼핑가자고 권한다

ㅋㅋㅋㅋ이럴땐 단호하게 웃으면서 "No, thanks!"를 외치자

 

 

 

 

 

 

 

 

 

왕궁에 가까워 질수록 길이 화려해진다 ㅎㅎㅎ

 왕궁근처도 차가 좀 밀리는 편이다

거리에도 종종 국왕과 공주의 사진이 걸려있는데

절대 손가락질하면 안된다!!

왕궁에 거의 다왔다!! 두근두근~

 

 

 

 

 

본격적인 왕궁 투어 스토리는 다음편에서 계속..